전주시, 온두레공동체 역량강화 나선다
전라북도 전주시가 올해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공동체 회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전주시와 전주시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창환)는 오는 29일까지 노송동 소재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공동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온두레공동체 예비학교’를 운영한다. 온두레공동체는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기 위한 전주형 공동체 사업이다. 온두레공동체 예비학교에는 △디딤-마을 11개 △디